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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수도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3시 시점에서 409명으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도쿄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거의 한달 만이다.
이로써 도쿄도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6293명이 됐다. 17일 시점의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감소한 41명이 됐다.
도쿄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21명→232명→316명→279명→301명→293명→237명→116명→290명→340명→335명→304명→330명→239명→175명→3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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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는 18일 긴급사태 연장 여부를 결정할 전망으로, 발령 기한인 오는 21일 긴급사태를 해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