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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대신이 동일본 대지진 발생 10주기를 맞아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보낸 위로 서한에 답신했다.
17일 외교부는 정 장관이 지난 10일 모테기 일본 외무대신앞으로 전달한 위로 서한에 대해 지난 16일 외무대신 명의의 답신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서신에서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고 밝히며, 피해지역 국민을 비롯해 일본 국민들에게 위로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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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