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 기업과 공동개발 웨어러블 기기 없이 홈트 도와
하우핏 정식 버전에는 무료 콘텐츠 80여 개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유료 콘텐츠 ‘라이브 클래스’가 포함돼 있다. 라이브 클래스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가 직접 운동을 가르쳐주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유료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하우패스’로 정기 구독을 하거나 건별 이용권인 ‘하우티켓’이 있어야 한다. 신한생명 고객이 아니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하우핏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건강관리서비스업을 부수 업무로 신고했다. 최승환 신한생명 디지털전략책임자(CDO)는 “AI 기술 확대와 고도화된 건강 증진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