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생계비-학자금 등 기금조성
김 의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외식업을 하다 사고나 질병 치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께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10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민 앱 입점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한다. 5년 동안에 걸쳐 사재 출연으로 기금을 만들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김 의장은 외식업 종사자 자녀의 국내외 대학 장학금 명목으로 5년간 사재를 출연해 100억 원을 조성한다. 기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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