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투시도
광고 로드중
마곡과 가깝고 상암DMC, 여의도와 인접한 곳이라면 기업을 운영하기에 좋은 입지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가 들어서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은 △신흥 첨단산업지구인 마곡지구 △첨단IT기술, 미디어산업지인 상암DMC △중소벤처기업 중심지인 구로G밸리 △금융인프라 중심지인 여의도 등과 연결되는 ‘서울 비즈니스 클러스터’에 속한다.
단지는 강서구 내에서도 마곡지구, 상암DMC, 구로, 여의도 등 업무지구와 연계되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는 만큼 다양한 업종과 규모, 특성을 갖춘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통편을 통해 이들 지역 간 이동이 자유로운 교통 편의성도 지녔다.
광고 로드중
분양관계자는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앞서 이 지역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돼 있다”며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37.5%) 및 취득세(50%)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사옥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단지는 서울 비즈니스 클러스터이자, 강서구의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새로운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일단 주차난 해소를 위해 법정 기준보다 많은 164% 수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업무 공간은 기업들의 규모에 따라 분양 받을 수 있는 섹션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으며 독립성과 업종의 특성, 개방감 확보를 위한 듀플렉스(일부층) 설계도 반영된다. 또 2층정원, 옥상정원을 마련해 도심 속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상업시설을 저층부에 마련해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였다. 상업시설은 뉴욕 스타일을 모티브로 해 아치형 창과 고풍스러운 브릭 설계를 적용한 독창적인 외관 설계가 도입된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양천로 대로변을 바라보는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되며, 반경 1km 내 약 1만4000여 세대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광고 로드중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3월 분양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노블리움)에 마련된다. 분양홍보관은 다양한 미술품 전시로 갤러리와 같은 이색적인 모습으로 꾸며지며,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분양 관련 정보도 알기 쉽게 제공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