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3.1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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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에서 1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0시 대비 114명 늘어난 2만953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10명, 기타 확진자 접촉 6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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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확진자는 1명 늘어 20명이 됐고,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과 관련한 확진자는 1명 늘어난 11명이다.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누적 19명), 동대문구 소재 아동시설(누적 13명)과 관련해서도 1명씩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