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SBS 홈페이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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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김자옥의 동생인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팀 부국장이 영면에 든다.
7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김태욱 전 아나운서의 발인이 엄수된다. 고인의 가까운 지인, 동료들이 모여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SBS에 따르면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이나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5일부터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은 이들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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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우 김자옥의 막냇동생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함께 토크쇼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추억을 밝히는 등 생전에 깊은 우애를 나눠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