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불타는 내장사 대웅전… ‘방화 혐의’ 승려 체포

입력 | 2021-03-06 03:00:00


5일 오후 6시 38분경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경찰은 승려인 A 씨(53)를 방화 혐의로 체포했다. 내장사는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에 있는 선운사의 말사로, 불이 난 대웅전은 2012년에도 화재로 소실됐다가 재건됐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