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호점 개점 2년 만에 9곳으로 확대
인비테이션 커머스 기업 인비트리(Invitree·대표 이승광)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마트 1층에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를 지난 1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인비트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잠실 롯데호텔 내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모다백화점 부평점 ▲모다아울렛 인천점 ▲여수점 ▲모다아울렛 대전점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이마트 월계점을 차례로 열었으며, 최근 서울 강남의 팝업스토어를 정식 라운지로 개점함과 동시에 잠실 롯데마트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을 시작했다.
인비트리는 강남과 잠실 프리미엄 라운지 개점을 기념하며 3월 한 달간 보유한 전 품목을 10%~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며 구찌, 생로랑, 버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최근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Gabs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비트리는 카드사 멤버십 회원을 초대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명품을 판매하는 인비테이션 커머스 모델을 활성화 한 기업으로서 현재까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카드사, 은행, 백화점과 손잡고 매년 90회 넘는 명품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