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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익은 딸기

입력 | 2021-02-26 03:00:00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6600여 ㎡ 규모로 딸기 농사를 짓는 박관하 씨(60)가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박 씨가 키우는 딸기는 설향 품종으로, 알이 굵고 단단하며 상큼한 향이 나는 게 특징이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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