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29일까지 ‘경북스타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
경북에 주력산업 본사가 있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이 50억∼400억 원,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 매출 증가율 5% 이상, 연구개발(R&D) 투자 비중 1% 이상 등 특성화 지표 7개 가운데 2개 이상 충족해야 한다.
도는 서류 심사와 현장 점검, 심층 발표 및 일자리 창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