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 김상조 정책실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2.24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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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이른바 ‘신현수 사의 파동’과 관련해 송구하다는 뜻을 전했다.
유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여러 가지 법무-검찰 피로도를 준 데 이어 또 이렇게 돼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게 수석직을 제의하면서 ‘의견은 존중하고 자율성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묻는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엔 “같은 날 임명됐기 때문에 사전에 그건 몰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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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21년을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한국판뉴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체계적인 법제도 구축이 선행할 수 있도록 입법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에서도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도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