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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남편 박성웅, 해맑고 아이 같은 면에 결혼 결심”

입력 | 2021-02-20 04:10:00

배우 신은정/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뉴스1


배우 신은정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 박성웅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신은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은정은 “남편이 방송에서 한 거짓말에 대해 해명을 하기 위해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은정은 박성웅이 과거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는 매일 아내 눈치를 본다’라고 한 것에 대해 “그렇게 느꼈다는 게 오히려 제가 더 억울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잘못한 게 있어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심정인 것 아니냐”라며 부인했다.

신은정은 박성웅의 별명이 ‘생색 박성웅“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신은정은 아이의 돌잔치 때 박성웅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편지를 낭독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후 돌잔치에 못 오신 분들이 집에 올 때마다 그 편지를 다 읽어주더라“라며 ”참다가 ’그건 혼자 간직하면 안 될까?‘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이 ”두 분이 좀 다르다“고 하자 신은정은 ”조금 결이 다르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남편이 해맑고 아이 같은 면이 있다“라며 ”그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포인트“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은정은 지난 2008년 배우 박성웅과 부부의 연을 맺어 올해로 결혼 14년 차를 맞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