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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실패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방송인 노홍철 씨(42)가 ‘홍반꿀’(노홍철 반대로 하면 꿀)을 입증했다.
노홍철 씨는 1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기 상어’야 나한테 왜 이러니?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아기 상어’ 전량 방생하고 현대차 조금 담아봤는데 삼성출판사 상한가”라고 했다.
삼성출판사는 ‘아기 상어’로 유명한 콘텐츠 플랫폼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관계사다. 삼성출판사 김진용 대표의 아들이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다. 노홍철 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기 상어’ 동영상을 보고 삼성출판사 주식을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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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