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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이 20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에 실패했다.
윤성빈은 12일(현지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IBSF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50초97로 17위에 그쳤다.
크리스토퍼 그로티어(독일)가 3분46초31로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3분46초59)와 알렉산더 가스너(독일·3분47초51)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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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