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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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권미진(33)이 득녀했다.
10일 권미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월9일 오후 1시15분, 3.22kg 52cm의 딸이 태어났고 저는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태어난 권미진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의 위에는 권미진의 이름이 적힌 메모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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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권미진은 지난해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 소식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