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2.1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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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당정이 논의를 시작한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4차 재난지원금 편성과 집행시간 단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설 명절 직후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본격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부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협의하겠다”며 “책임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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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 원내대표는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30대 하청업체 직원이 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월에)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법이 제정됐지만 대기업에서는 산업 재해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명성에 부끄럽지 않게 최고 경영자가 책임을 지고 안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