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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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싱어게인’ 제작진은 8일 요아리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본인으로부터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싱어게인’은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 톱6의 결승전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요아리도 톱6 결승전엔 예정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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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학교, 동네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고 했다. 이후 요아리가 K양으로 지목됐다. 요아리의 본명이 강미진이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