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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中장쑤성 명예시민 됐다

입력 | 2021-02-06 03:00:00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중국 장쑤(江蘇)성 명예시민이 됐다.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쑤성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SK그룹은 현지 인력을 1만여 명 채용하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러우친젠(婁勤儉) 장쑤성 당서기 등과 화상회의로 만나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장쑤성 측은 “SK그룹과의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통해 관계가 진일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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