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Cort) 브랜드를 운용하는 기타 전문기업 ㈜콜텍(대표 박영호)은 서울 강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 콜텍은 지난 연말 강서구 등촌3동 주민센터에 현금 3000만 원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는 것.
콜텍 관계자는 “코로나19까지 겹쳐 유독 추운 겨울인데, 이번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