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2월 한 달간 SUV 모델 구매 고객에게 프렌치 레스토랑 식사권과 행사 참여시 선물을 증정하는 ‘프렌치 고메 투어’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차량뿐 아니라 프랑스의 식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C5 에어크로스 및 C3 에어크로스 SUV 시승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마카롱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월 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중 총 20명을 추첨해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간 공식 SNS를 통해 국내 대표적인 프렌치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해당 콘텐츠를 본인의 채널에 공유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마카롱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C5 에어크로스는 운전자뿐 아니라 탑승자 모두에게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하는 준중형 SUV다. 첨단 유압식 서스펜션 기술인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과 고밀도폼의 컴포트 시트는 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을 포함한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가격은 4030만~504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