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지난 2013년 발표한 ‘히어로’ 이후, 약 8년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앨범 ‘스타r’에는 2013년 일본에서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블루 월드’ 이래 현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히트곡들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마마시타’, ‘데빌’, ‘블랙슈트’ 등 히트곡 일본어 버전과 ‘온 앤 온’, ‘와우와우와우’ 등 일본 오리지널 트랙이 담겨 슈퍼주니어의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체 곡을 포함해, 슈퍼주니어-D&E, 슈퍼주니어-K.R.Y., 이특, 예성, 려욱, 규현의 노래까지 유닛과 솔로 곡도 담겼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독보적 공연 브랜드인 ‘슈퍼쇼’를 다수 개최하고, 전국 투어, 오리지널 앨범 발매 등 일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