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신트트라위던 SNS)©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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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23·신트트라위던)가 7경기 연속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승우의 소속팀 신트트라위던은 24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이언에서 열린 2020-2021 벨기에 주필러리그 21라운드 로열 엑셀 무스크롱전에서 0-2로 졌다.
3연승에 실패한 신트트라위던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15위(6승5무11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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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지난해 12월20일 쥘터 바레험전 이후 7경기째 출전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새롭게 피터 마이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로는 지난달 12일 샤를루아전에서 후반 23분 교체 투입이 마지막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