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트위터 갈무리© 뉴스1
군산 미 공군기지 소속 장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2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군산 기지 소속 주한미군 장병 2명이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2명은 지난 20일 양성 판정을 받은 다른 장병과 직접 접촉한 뒤 격리 중에 확진 받았다. 이들은 코로나19 전용 치료시설이 있는 오산 공군기지로 옮겨져 격리중이다.
한편 현재까지 기준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648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