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영입 등 조언 기술이사 역할도
전북은 19일 “박지성을 ‘클럽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트,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또 “박지성은 프로와 유소년 팀의 선수 이적 및 영입과 관련해 일정 부분 ‘테크니컬 디렉터(기술이사)’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가족이 있는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비상근으로 활동한다.
지난 시즌 K리그에서 처음으로 4연패를 달성한 전북은 박지성 영입을 통해 해외 선진 구단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성은 “유럽 선진 시스템을 많이 보고 배웠고, 은퇴 후 공부를 많이 했다”며 “전북이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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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