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의 전 경향신문·MBC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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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와 MBC, 경향신문 사장을 지낸 이환의 전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이 전 의원은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유언에 따라 장례는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들만 모여 수목장으로 치렀다.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고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전북지사, MBC와 경향신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1990년에는 학교법인백암학원(백제예술대학)을 설립했다.
이환의 전 경향신문·MBC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