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홍 트레이너와 본격 몸만들기 김광현은 작년말부터 김해서 훈련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훈련을 하기 힘들어진 올해 두 사람은 각각 따뜻한 국내 남쪽 지역에 개인 캠프를 차렸다.
7일 제주도로 이동한 류현진은 이날부터 개인훈련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전담 트레이닝 코치를 맡게 된 장세홍 코치와 함께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일정에 따라 제주 훈련 기간도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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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을 치렀던 메이저리그는 올해는 4월 초 개막해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를 계획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