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2020.11.26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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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관에서 ‘2021년 뉴노멀시대, 명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제31차 목요대화를 개최한다.
올해 첫 목요대화에서는 사회에서 존경받는 명사들을 초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달라진 경제·사회적 변화양상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부대응을 평가한다.
또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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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에서는 ‘언택트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의 성공방안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을 회복하면서 산업 간 격차와 소득불평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사회 분야에서는 사회적 단절과 고립에 따라 심화된 세대·계층 간 갈등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역할이 확대된 정부와 시민사회 간 바람직한 거버넌스의 확립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제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글로벌 공급망(GVC) 변화에 따른 국제협력과 한국의 대응전략을 토론한다.
제31차 목요대화는 7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 KTV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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