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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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 혼자 사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낸시랭이 등장해 이혼 후 혼자 사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6일 ‘언니한텐 말해도 돼’ 측에 따르면 낸시랭은 최근 “40대가 돼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됐는데 혼자 사는 게 너무 힘들다”며 찐언니들을 찾아왔다. 이어 낸시랭은 “제대로 할 줄 아는 살림이 없어서 집이 엉망이 됐다”라며 혼자 사는 자신의 집을 셀프 카메라로 최초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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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결혼과 이혼 후 180도 달라진 자신의 삶에 대해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이혼하고 혼자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돈이 없어 11개월이나 월세가 밀렸었다”라며 결국 보증금을 까먹고 그 집을 나왔다고 고백했고 언니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낸시랭의 이야기를 듣던 전문가 언니들은 낸시랭의 현재 상태에 대해 조심스럽게 조언을 했다. 낸시랭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낸시랭의 마음을 울린 전문가 찐언니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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