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참배를 마치고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2021.1.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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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 참배를 하고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명록과 같은 내용이었지만 ‘국민과 함께’라는 문구를 빼 눈길을 끌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9시18분께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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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장은 지난해 1월2일에도 현충원 참배를 하고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적었다.
당시에는 대검 부장들도 참여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인원을 최소화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