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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정지윤 17점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3-0 완파

입력 | 2021-01-02 03:00:00


현대건설이 1일 수원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안방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0(25-15, 25-22, 25-23)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6승 10패로 승점을 17로 끌어올린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5승 10패·승점 17)를 승리 경기 수에서 앞서며 꼴찌에서 벗어나 5위로 올라섰다. 이날 스무 살 생일을 맞은 현대건설 정지윤은 17득점을 올렸고 루소(22득점)도 활약했다. 남자부 OK금융그룹은 삼성화재를 3-0(25-20, 25-17, 27-25)으로 완파했다. OK금융그룹은 13승 6패, 승점 35로 3위를 지켰다. 4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