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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KBL, 방역수칙 어긴 LG에 1000만원 제재금

입력 | 2021-01-01 03:00:00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6명이 술자리를 가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LG가 제재금 1000만 원을 물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해 12월 3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경남 창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LG에 징계를 내렸다. 이와 함께 박재헌 코치에게는 제재금 100만 원을, 이병석 최승태 코치, 김찬훈 마영부 트레이너, 김동량 선수에게는 각각 제재금 5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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