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장관 표창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즈(Innovation Awards)’에서 대학 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즈(Innovation Award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7개 기관이 주관해 ICT 융복합·활용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에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다.

유한대학교는 ‘IT 유한(Yuhan) 4.0’을 특성화 브랜드로 삼아 학과에 IT융합교육 및 IT인증제를 도입하고, 산업현장 밀착형 IT·메카트로닉스 중견기술인을 양성하는 등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상호발전적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점수를 얻은 것이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의 건학이념 및 사명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실한 ICT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등에 선정됐다. 이렇듯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고등 직업교육 기관으로써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