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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까지 투입해… 경기대 기숙사, 코로나치료센터로 활용

입력 | 2020-12-17 03:00:00


1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 수원캠퍼스 기숙사 입구에서 군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사용할 생활용품을 나르고 있다. 경기도는 병상 부족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자택 대기를 줄이기 위해 민간시설인 경기대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로 했다.


수원=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