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18명 증가한 4만348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1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19명(해외 2명), 경기 226명(해외 6명), 인천 36명, 충남 55명(해외 4명), 경남 28명(해외 2명), 광주 22명, 충북 21명, 부산 21명(해외 2명), 대구 16명, 경북 16명(해외 1명), 강원 14명, 제주 8명, 울산 5명(해외 1명), 세종 3명, 대전 2명(해외 1명), 전남 1명, 검역 17명이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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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의 노인보호시설 2곳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등 3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사흘째인 이날까지 노인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2곳의 시설에서 33명이 확진됐다.
2곳의 입소자 및 종사자는 총 48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요양원 입소자 9명과 종사자 3명, 보호센터 방문자 16명과 종사자 5명 등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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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남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