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공개 5일 만에 21만회 넘어 헨리와 함께 부산의 소리 들으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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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가 출연한 부산 관광 홍보 영상 ‘SOUND OF BUSAN’이 공개된 지 5일 만에 조회 수 21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헨리가 해운대의 파도와 다대포 갈대밭의 석양, 금정산의 새벽 등의 모습과 소리를 들으며 힐링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공사는 헨리와 함께한 힐링 영상을 통해 많은 분이 위로를 받는 한편, 글로벌 스타인 헨리의 출연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외국인들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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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부산 관광포털 비짓부산이 헨리씨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정말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사용자를 겨냥한 인플루언서 출연 영상을 다수 제작하는 등 랜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영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단인 ‘VIBA’를 운용하고 있으며, 롱보드 여신 고효주,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팀 등 인플루언서가 출연한 영상을 연이어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