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SNS © 뉴스1
광고 로드중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결혼 3주년을 맞아 추억을 회상했다.
서현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오늘, 너무 들이대는 신부입니다”라며 “저장한 사진을 다시 꺼내보면서 지난 3년간 우리가 만들어온 추억에 행복해지고, 가장 큰 축복을 내려주심에 새삼 감사하고도 감사하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결기(결혼기념일), 3주년, 번개처럼 결혼했지, 누가 뺏어갈까 봐, 착한 내 신랑, 튼튼이, 377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서현진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9년 11월 득남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