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이 케인의 북런던 더비 최다득점을 치켜세웠다. (토트넘 SNS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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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이 해리 케인(27)을 ‘북런던의 왕’으로 치켜세웠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SNS에 케인이 왕관을 쓴 그림을 올리며 북런던의 왕(The King in the North)이라고 표현했다. 케인의 북런던 더비 활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케인은 지난 7일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의 11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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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더비는 런던 북부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라이벌 대결이다. 이제 북런던 더비에서 케인보다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