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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8일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760~76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760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51번 환자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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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번과 764번은 각각 광주 646번과 6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42번과 64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63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65번은 광주 751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751번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766번은 전북 239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39번의 감염경로도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767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761번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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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전날 2명이 추가돼 전남 455~45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55번은 충남 946번과 영광의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456번은 서울 광진구 206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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