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 대응, 추가 경제대책 설명 나설듯 아베, 측근 등 검찰 수사 관련 설명 요구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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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벚꽃을 보는 모임’ 전야제 문제, 측근의 뇌물수수 혐의 등 악재가 잇따르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기자회견에 나선다.
4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스가 총리가 이날 오후 6시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5일 임시국회 폐회를 계기로 실시된다.
일본에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2000명을 넘는 등 급속한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대응을 밝힐 전망이다. 다음주 결정될 추가 경제 대책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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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