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회에 계류 중인 상법 개정안과 관련한 유튜브 영상과 만화, 만평을 전경련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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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감사위원 분리선임, 일명 의결권 3% 규제와 같은 제도는 기업과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지만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 없이 추진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에 절박한 심정으로 경제계 우려를 담아 이해하기 쉽게 유튜브, 만화, 만평 형식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