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 News1
가수 김희철이 정형돈을 대신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로 나선다.
1일 KBS는 “김희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로 합류한다”며 “첫 녹화는 12월 중순에 진행되며,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최근 불안장애 증상 악화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이전에도 정형돈을 대신해 ‘주간아이돌’ MC로 나선 바 있는 ‘의리남’ 김희철은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요청에도 선뜻 응하며 여전한 의리를 보였다.
김희철이 합류하는 ‘옥문아들’은 오는 29일 오후 10시40분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