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총 3단계 구성… 10일 안에 숙지 내달 5, 12, 19일 무료 공개특강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는 잠자는 뇌를 깨우고 인간의 전뇌를 개발해 보다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법 ‘전뇌학습법’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1968∼1979년 10∼100배 빠른 속독방법을 개발한 김 박사는 1979년부터 1989년까지 11년 동안 교육심리학, 인지발달, 대뇌·생리학, 안과의학 등 여러 영역의 실험 연구 결과,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독창적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완성시켰다. 이 학습법으로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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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 등록된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됐다. 면허가 있어야 자동차를 운전하듯 공부도 면허를 따고 하면 10시간 공부량을 2∼3시간 만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학습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 ‘공부방법면허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김 박사는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는 삶의 운명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제도권으로 도입시킨다면 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다. 또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출산율을 높일 수 있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뇌 계발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기억력, 암기력 증진으로 인해 치매 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전 국민 독서운동을 위해 1년간 365권의 독후감을 쓰면 100만 원 상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을 5일 배우고 독후감 대상을 받은 김재동 회원(62)은 4개월 동안 579권의 책을 읽고 365권의 독후감을 자필하고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또 다른 도전자 김현진 회원(27)도 5일 배우고 2개월 반 만에 475권을 읽고 365권의 독후감을 자필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는 중고생과 대학생 회원들에게 성적장학금 200만 원과 독후감 대상 100만 원 상금을 매년 주고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하고 있다. 평일, 주말 모두 개인 진도, 개별훈련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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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의 저서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일본어판, 중국어판, 영문판으로도 출간됐다. 현재까지 300만 부 이상 발행됐다. KBS, MBC, SBS TV 등 국내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일본 NHK, 후지TV, 중화TV 등에도 보도된 바 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일본 국회도서관에 12종류의 저서가 소장된 검증된 학습법으로 세계 218개국 언어와 문자로도 적용이 가능해 글로벌 교육법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한편 12월 5일, 12일, 19일 오전 10시∼낮 12시 30분 서울YMCA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는 초고속전뇌학습법 무료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