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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너무 많은 힘을 뺀 탓일까.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에서 컷탈락했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시사이드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이븐파를 적어낸 임성재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에 그쳐 두 타차 컷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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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와 강성훈, 이경훈 등 다른 한국 국적 선수들도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로 단독 1위를 꿰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