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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담는 작업을 전개 중인 충남 예비 사회적 기업 코끼리별꽃(대표 최민경)은 지난달 충남 소재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업 사이클링 놀이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업 사이클링(Up cycling·창조적 재활용) 놀이터는 폐박스, 페트병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기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놀이로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코끼리별꽃이 기획하고 직접 만든 놀이터라는 설명.
다양한 놀잇감으로 협력과, 환경 교육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업 사이클링 놀이터는 뮤직 플레이 존, 현수막 놀이터, 폐박스 젠가, 고리 끼우기, 옷걸이 비누방울 등 8가지의 놀이 종류로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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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