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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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남부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황의조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에 3실점 하며 최종 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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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4일 검사에서는 김문환과 나상호가 추가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상대팀인 멕시코, 개최국인 오스트리아축구협회와 협의 끝에 경기를 속행하기로 했다.
한국은 17일 카타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