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진전과 미국 대선 결과 확정으로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화이자는 외부 전문가 패널의 중간 분석 결과 자사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를 넘었다고 밝혔다. 2020.11.1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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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해 2450선으로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연고점 경신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63p(0.23%) 오른 2452.83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86억원, 1566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290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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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380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50억원, 1688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오른 1115.1원으로 마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