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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앞두고… 건고추 등 재료값 껑충

입력 | 2020-11-09 03:00:00


김장철을 앞둔 8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시장에 건고추가 가득 쌓여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고추 산지가격은 상(上)품 기준 600g당 1만3560원, 도매가격은 1만6230원으로 평년보다 각각 86%, 67% 올랐다. 올해 잦은 비와 병해충 등으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깐 마늘과 대파, 양파 도매가격도 상품 기준 평년보다 25∼7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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