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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東亞신춘문예, 한국문학 새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입력 | 2020-11-06 03:00:00

내달 4일까지 작품 공모




1925년 국내 최초로 신춘문예를 도입한 이래 황순원, 서정주, 김동리, 윤석중 등 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 온 동아일보사가 2021년 신춘문예 작품을 12월 4일(금)까지 공모합니다. 중편소설 당선작은 ‘동아 인산(仁山)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국내 종합지의 신춘문예 상금 중 최고액인 3000만 원을 드립니다. 내로라하는 문인들의 산실인 동아일보 신춘문예가 한국 문학의 새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응모 부문별 상금 및 원고량

△중편소설(3000만 원): 200자 원고지 기준

250∼300장(줄거리 10장 별도)

△단편소설(700만 원): 70장 안팎

△시(500만 원): 5편 이상

△시조(300만 원): 5편 이상

△희곡(300만 원): 100장 안팎(시놉시스 10장 별도)

△동화(300만 원): 30장 안팎

△시나리오(300만 원): 400장 안팎

(시놉시스 10장 별도)

△문학평론(300만 원): 60장 안팎

△영화평론(300만 원): 60장 안팎

(영화 단평 10장 추가)

● 발표: 동아일보 2021년 1월 1일자 지면

● 받는 곳: (우)03187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1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자세한 응모 요령은 동아일보 홈페이지(www.dongA.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