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SNS대상] 에너지부문 / 대상 GS칼텍스
허세홍 대표
올해는 가치 중심의 소비를 주도하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에너지에 내일을 더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에너지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전달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휘발유·경유·LPG·전기·수소 연료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오픈,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의 소식을 시의성 있게 전달해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 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레핀 생산시설 건설 현장,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의 드론 활용, 드론을 활용한 주유소 물류배송 시범, DX(Digital Transformation)팀 신설 등의 소식을 영상으로 전달해 변화하는 기업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보여줬다. 또 에너지기업으로 환경적 책임에 대한 실천을 토대로 기후변화·환경상식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 시리즈를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이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GS칼텍스는 브랜드 슬로건과 연계한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에너지입니다’ 메시지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에너지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